인턴십 트레이닝을 DS서류상의 지정된 기간 전체동안 정상적으로 잘 마친 경우

트레이닝 종료일로부터 30일간 합법적으로 미국에 더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하지만 트레이닝을 일정보다 조기에 종료하는 경우, 30일의 Grace Period를 받을 수 없으며

스폰서 기관에서 별도의 체류 가능기간을 정해줍니다. 

본인의 DS-2019 서류에 명시된 프로그램 시작일자 30일전 이후부터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You may not arrive more than 30 days before the program start date shown on your DS-2019.)

내용출처: 미국 J VISA 공식 안내 사이트 바로가기

네, 대부분의 미국의 기업들은 수시채용 형태로만 모집하며 한국의 정기 공채 형태의 채용은 거의 없습니다.

기업에서 구인공고를 낼 때, 별도의 모집기한 없이 먼저 지원한 지원자들의 면접부터 우선 진행하며

적합한 인원을 선발하게 되면 이후 별도 공지없이 채용은 즉시 마감됩니다.

따라서 관심이 있는 기업의 구인공고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시채용 이외에는 많은 기업들이 사내 추천(Employee Referral)을 통해 주로 필요 인원을 선발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월드잡플러스)에서는 매년 초 공식 공고를 통해 해외취업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기준으로는 만 34세 (86년 1월 2일 이후 출생자) 이하로서 건강보험료 합산액 기준 1~6분위에 해당하는 경우

현지 근무시작 1개월, 6개월, 12개월 이후에 총 400만원을 각각 200만원, 100만원, 100만원으로 나누어 지급해줍니다.

보다 자세한 자격 요건은 아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또한 국가 예산으로 집행되는 지원금이니 만큼 해당 예산의 소진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수시로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월드잡플러스 공고 참고:

www.worldjob.or.kr/info/bbs/notice/view.do?menuId=1000000049&bbscttNo=143082&pageIndex=1&showItemListCount=10&orderByKey=&orderByType=&srchType=&srchTxt=정착지원금&srchType2=&srchType3=&srchType4=&srchType5=&srchTxt2=&srchTxt3=

미국 국무부 요구 건강보험 조건에 충족되는 보험을 가입합니다

DS서류 상의 프로그램 기간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Grace Period 기간은 지원자가 별도로 추가 보험 가입을 해야합니다

Grace Period 기간 보험 추가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보험 종료 최소 한 달 전에 반드시 저희에게 연락주셔야 합니다.  

*DS-7002는 TIPP(Training/Internship Placement Plan)라고 불리기도 하며

인턴십 프로그램 기간동안 어떤 훈련을 받게되는지 설명되어있는 훈련 계획서 입니다.

*DS-2019는 미국 국무부가 지정한 스폰서 기관에서

SEVIS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 학생 및 교환 방문자 정보 시스템)를 통해 발급되는 J VISA 프로그램 참가 승인 서류로 

미국대사관 비자인터뷰 및 비자 발급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소득이 발생한 인턴십 참가자는 세금 보고를 해야하며 

J1 비자의 경우, 거주자 요건(미국 183일 이상 거주)을 충족하나 예외조항에 따라 비거주자인 Non-Resident로 분류되어 세금 보고가 진행됩니다.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은 경우 추후 미국 재입국 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금 보고 방법과 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보내드리는 별도 안내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스폰서(Sponsor) 기관은 지원자가 미국에 입국하는데 필요한  DS 서류를 발행하고 지원자 미국체류시 감독/보호를 담당하는 곳이며

스폰서(Sponsor) 기관 인터뷰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영어능력 점검, 채용사 및 업무에 대한 이해, 미국 인턴십 준비 상태 등을 영어로 확인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속 진행시 저희가 별도로 안내해드리는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인 기업 면접은 Skype, Zoom 또는 카카오톡 영상통화 등을 활용하되 구인 기업에서 요청하는 방법대로 진행되며

보통 영어 50% + 한국어 50%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면접이지만

지원자 개인의 영어 실력 또는 구인사의 요청에 따라 그 비중이나 진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직원이라면 굳이 한국에서 지원자를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영어가 능숙한 현지인을 미국에서 채용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미국에서는 채용하기 어려운, 영어도 가능하지만 한국 문화와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업무를 할 수 있는 분을 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턴십을 채용하는 것입니다